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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티브, 2026 SS 북미 시장 트렌드 공개
데이터 기반 글로벌 컨설팅 에이전시 ‘클릭티브’가 2026 SS 시즌 대비 북미 아마존 시장 트렌드 전략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제안은 2025 SS 시즌 판매 데이터를 중심으로 뷰티, 헬스케어, 홈, 전자 등 주요 카테고리의 흐름을 종합 분석해 소비자 니즈와 전환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또 아마존의 연간·분기 보고서와 북미 시장 리포트 등 다양한 공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이 진행됐다.클릭티브는 신학기·봄 시즌·여름휴가로 이어지는 계절 수요 변화 속에서 성분, 휴대성, 가성비가 구매 결정의 핵심 요인으로 떠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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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C 워크숍 2025’성료.. ICT 글로벌 인재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최근 제주 롯데호텔에서 ‘ITRC 워크숍 2025’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대학정보통신기술(ICT)연구센터협의회가 주관사로 함께한 이번 ‘ITRC 워크숍 2025’는 AI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ICT 글로벌 인재양성을 주제로 했다. 대학ICT연구센터,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ICT명품인재양성 3개 사업의 연구책임자 및 참여교수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부 역량 강화 및 연구센터 연구책임자, 참여교수 간 교류협력 증진을 꾀했다. 1일차 대학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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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 콘서트 ‘DREAMeR’ 추가회차 티켓 오늘 오픈
밴드 소란의 단독 콘서트 ‘DREAMeR’의 추가 회차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앞서 소란은 공식 SNS를 통해 내년 1월 16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예고했다. 이로써 소란은 내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콘서트 추가 회차는 지난 티켓 오픈 당시 빠르게 전석이 매진되며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한 데 따라 결정됐다. 더 많은 관객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멤버들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DREAMeR’는 소란 특유의 따뜻한 감성부터 신나고 강렬한 라이브 밴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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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 발라드 들고 컴백…‘우리 마지막이라면’ 발매
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발라드를 들고 오랜만에 컴백한다.루나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 마지막이라면’을 발매한다.‘우리 마지막이라면’은 양정승 프로듀서와 루나가 좋은 노래 만들기 프로젝트로 의기투합해 기획한 곡이다.발라드 장르 위에 후크성 짙은 멜로디와 세련된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루나의 아름다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극대화했다.특히 루나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오랜 시간 작업에 몰두하며 공동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루나는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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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오늘의 날씨] 낮엔 맑고 포근…아침 최저 -3도
수요일인 26일 아침엔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맑고 포근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낭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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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 지역 아동센터에 운동용품 지원…‘월드컵 꿈나무’ 응원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대전·천안·아산 지역 아동센터 7곳에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본부는 25일 축구공과 농구공 등 70여점의 용품을 제공하며 아동·청소년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역 아동 성장 지원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따뜻한 나눔, 행복한 동행’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지원은 맞벌이 가정·저소득층 등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사회성 발달과 신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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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메가시티 호찌민과 협력 가속…‘대전형 과학기술 모델’ 베트남 진출 탄력
이장우 대전시장이 25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베트남의 핵심 경제도시이자 메가시티로 성장 중인 호찌민시 의회 대표단을 접견하며 과학기술 기반 전략 협력을 강화했다. 대덕연구개발특구의 혁신 생태계와 산업·연구 연계 모델을 전수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되면서 ‘대전형 과학기술 협력’이 베트남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대덕특구 벤치마킹 본격 논의호찌민시 인민의회 대표단은 대덕특구의 산학연 협력 구조와 첨단산업 집적 성과에 강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빈즈엉성과 바리아붕따우성 등을 포함한 광역권 재편을 통해 인구 13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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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과학수도 대전’ 앞세워 베트남 메가시티 호찌민과 新 협력 구상 본격화
대전광역시의회가 베트남 최대 경제중심이자 2025년 통합을 앞둔 메가시티 호찌민시와 전략 협력 확대에 나섰다. 시의회는 25일 호찌민시 인민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과학기술·산업정책·청소년 교류 등 실질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관계 격상을 위한 ‘새로운 20년’을 선언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과학수도 대전의 경쟁력 기반 협력 제안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대표단을 환영하며 대전을 “대한민국 과학수도”라고 소개했다. 26개 정부출연연, 24개 민간연구소, 2800여개 첨단기업, 19개 대학, 3만명 이상의 석‧박사급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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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부모·자녀 ‘함께 자라는 마음 건강’ 토크 콘서트 개최
대전시교육청이 2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청소년 정서 성장을 주제로 한 ‘마음 건강 토크 콘서트’를 열고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 발달 이해와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의 마음 건강까지 함께 살피는 취지를 담았다.◇ “부모의 마음 챙김이 곧 자녀의 마음 건강”토크 콘서트는 대전시교육청과 교육부, 마음건강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강연에는 임우영 건양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초빙돼 ‘나의 마음 챙김이 곧 자녀의 마음챙김이다’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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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사랑의 열매 대상 희망장’ 수상…나눔 선도 자치구 입지 강화
대전 중구가 나눔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사랑의 열매 대상’ 시민참여 분야에서 ‘희망장’을 수상했다. 중구는 25일 열린 기념식에서 수상 의미를 공유하는 동시에 2025년 월동난방비 지원금 전달식도 진행하며 지역사회 상생 노력의 결실을 알렸다.◇ 기부 키오스크·희망2040…중구형 나눔 모델 인정중구는 대전에서 최초로 기부 키오스크를 도입해 생활 속 소액 기부 참여를 확대해왔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2040’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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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5주년, ‘AI 복지·통합 돌봄’ 새 비전 제시
대전사회서비스원이 전환 5주년을 맞아 25일 ‘새 정부 국정과제와 대전 사회서비스의 전망’을 주제로 기념 포럼을 열고 인공지능 기반 복지 혁신과 지역 통합 돌봄 체계의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시가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역 복지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AI 돌봄 혁신·통합 체계 구축 논의행사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김현채 대전시사회복지협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기념 떡 커팅식을 통해 사회서비스원 전환 5주년의 의미를 공유하며 향후 공공성 강화와 서비스 품질 제고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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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스포츠-KBSN C&C 업무협약
KBSN C&C와 웰니스스포츠는 유소년 수영 프로그램 및 스포츠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방송 콘텐츠 제작 역량과 스포츠 교육 전문성을 결합해,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건강·체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오프라인 활동 및 홍보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KBSN C&C는 KBS Kids 채널을 중심으로 유소년 대상 스포츠 콘텐츠를 기획·제작·편성하고,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을 미디어화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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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순재 추모 물결…"깊은 연기,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 것"
한국 연예계의 큰 별 '국민배우' 이순재가 별세한 가운데 후배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25일 연예계 후배들은 SNS를 통해 고인을 추모하며 존경을 드러냈다.정보석은 "선생님, 그동안 너무나 감사했다. 연기도 삶도 그리고 배우로서의 자세도 많이 배우고 느꼈다"며 "선생님의 한걸음 한걸음은 우리 방송 연기에 있어서 시작이고 역사였다"고 회상했다.그는 "많은 것을 이루심에 축하드리고 아직 못하신 것을 두고 떠나심에 안타깝다"면서 "부디 가시는 곳에서 더 평안하고 더 즐거우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애도했다. 배정남도 "이순재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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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순재 마지막 길, 일반인도 배웅한다…특별 분향소 마련
대중들도 배우 고(故) 이순재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할 수 있다.25일 KBS 측은 "고 이순재 선생님의 빈소를 찾는 일반인 조문객들을 위해 본관과 별관, 두 곳에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고인이 생전에 '국민배우'로 큰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만큼 일반 시민들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또 KBS는 고인을 기리기 위해 이날 오후 10시 45분부터 이순재의 유작인 '개소리' 1~4회 몰아보기를, 26일 오후 11시 10분에는 이순재가 출연했던 2006년작 단막극 '드라마시티 십분간, 당신의 사소한'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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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통계의 날 기념 통계작성기관 부문 기획재정부 장관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하 ‘키와(KYWA)’)은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통계업무진흥 유공 포상’에서 통계작성기관 부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키와가 2018년 국가승인통계 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전국 단위의 청소년 방과후 활동 조사 통계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키와는 ‘청소년방과후활동 수요 및 현황조사’를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아 운영하며 통계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특히 17개 시·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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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순재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27일 발인
고(故) 이순재의 빈소가 마련됐다.이순재의 빈소는 2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오후부터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아내 최희정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이순재는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고인의 타계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연예계 후배들의 추모와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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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 유튜브 구독자 13만 달성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3만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9월 구독자 12만 돌파 이후 약 2개월 만의 성과이다.듀오의 유튜브 성공 비결로는 결혼정보회사 특화 콘텐츠, 공감할 수 있는 주제, 폭 넓은 타겟층 등이 꼽힌다. 셀프 소개팅 형식의 '셀소IN듀오', 세대 공감형 토크 '어쨌든 서른'과 '다세대 토크쇼', 2030 토론 콘텐츠 '연애끝장토론', 30대의 연애 스토리를 담은 웹 드라마 '서른너머연애' 등을 통해 연애·결혼에 관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방송인 제이쓴, 슈카월드 등 유명인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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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결혼 1년 만에 엄마된다…"소중한 생명 찾아와"
배우 조보아(34)가 엄마가 된다.25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전했다.이어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출산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말씀 드리지 못한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조보아에게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귀 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조보아는 지난해 10월 12일 서울희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의 심리상담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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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결혼 2년 만에 이혼 "합의 하에 결정"
배우 고원희가 결혼 생활을 2년 만에 마무리했다.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 측은 25일 “고원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상태였으며,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또 “상호 합의하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추측성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고원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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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큰 별이 졌다…배우 이순재 별세 '향년 91세'
원로 배우 이순재가 눈을 감았다. 향년 90세.25일 유족에 따르면 이순재는 이날 새벽 사망했다. 빈소 등 장례 일정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순재는 지난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했다. 1965년 TBC 1기 전속 배우로 선발되면서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사랑이 뭐길래', '동의보감', '허준', '이산' 등 굵직한 작품에서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다.지난해에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드라마 '개소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