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PMG MUSIC (엠피엠지뮤직)]](https://cdn.goodkyung.com/news/photo/202511/277334_246710_4155.gif)
밴드 소란의 단독 콘서트 ‘DREAMeR’의 추가 회차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앞서 소란은 공식 SNS를 통해 내년 1월 16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예고했다. 이로써 소란은 내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콘서트 추가 회차는 지난 티켓 오픈 당시 빠르게 전석이 매진되며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한 데 따라 결정됐다. 더 많은 관객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멤버들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DREAMeR’는 소란 특유의 따뜻한 감성부터 신나고 강렬한 라이브 밴드 사운드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에서는 더 깊이 있는 연출과 풍성한 셋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추가 회차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련된 만큼 더욱더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추가 공연은 세 멤버가 함께하는 마지막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추가 회차 티켓 오픈은 26일 저녁 7시, YES24 티켓과 NOL 티켓에서 진행된다.
소란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한 번 더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1월을 뜨겁게 채울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