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공동주택 혜택 포함 수도요금 감면 조례 발의…지역사회 복지와 행정 투명성 강화
초고령사회 돌봄·교육환경 개선·행정 투명성 높이며 3년 의정활동 성과
![[사진=대전광역시]](https://cdn.goodkyung.com/news/photo/202509/271201_240320_5527.jpg)
이재경 대전시의원(국민의힘·서구3)이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과 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다자녀 가정과 공동주택 세대에 혜택을 주는 수도요금 감면 조례를 발의해 시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돌봄·교육·소상공인 지원으로 생활 밀착 정책 추진
이 의원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돌봄 정책에 주력했다. ‘대전 서구 지역사회돌봄의 과제 및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어 복지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 돌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모색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교육 현장의 여건 개선,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 지원은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서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다는 평가다.
◇ 투명 행정·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법안 발의에도 힘을 기울였다. 이 의원은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정 활동의 방향을 맞췄다.
이재경 의원은 1일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법 활동이 단순한 법안 발의를 넘어 주민 삶에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정책에 집중해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전= 조준영 굿모닝경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