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버스킹 공연으로 실력 다져

2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7회 2025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보이그룹 뉴비트가 신인가수대상대상 수상 후 김상혁 굿모닝미디어그룹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박진업 기자]
2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7회 2025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보이그룹 뉴비트가 신인가수대상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박진업 기자]

보이그룹 뉴비트가 '제 17회 2025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신인가수대상을 수상했다.

뉴비트는 24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2025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신인가수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소감을 통해 뉴비트는 "석세스 대상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상을 받게되서 영광이다. 특히 신인상은 평생 동안 한 번 받을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앞으로 멋진 음악과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뉴비트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뉴런(공식 팬덤명)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인 뉴비트는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음악을 뉴런처럼 관통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를 발매하며 데뷔했으며, 약 8개월 만에 새 앨범 ‘LOUDER THAN EVER’를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과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전후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다져온 뉴비트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MyK FESTA’,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ATA 페스티벌 2025’, F1 축제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 등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덤을 견고히 하고 있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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