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엔케어, 항알데히드 기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개발·유통

24일 서울 남산 서울 하야트호텔에서 열린 '제17회 2025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피코엔케어 김재준 대표(오른쪽)가 바이오혁신제품대상 수상 후 서울 STV 안희선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박진업 기자]
24일 서울 남산 서울 하야트호텔에서 열린 '제17회 2025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피코엔케어 김재준 대표(오른쪽)가 바이오혁신제품대상 수상 후 서울 STV 안희선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박진업 기자]

피코엔케어가 24일 남산 서울 하야트호텔에서 열린 '제 17회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바이오혁신제품대상을 수상했다.

피코엔케어는 세계 최초 항알데히드 제품을 상용화했고 건강기능식품 정기결제 시스템 도입을 성공한 바가 있다. 항알데히드 기반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회사다. 또 인지개선, 혈당조절, 혈압개선, 면역증진, 체질개선, 장건강 등 12종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피오엔케어 김재준 대표는 "오늘 이 상을 주신 굿모닝미디어그룹과 서울 석세스대상 조직위원회에 감사하다"며, "기존의 항산화제품에 건강기능식품의 한계를 극복하는 항알데히드 기반의 혈당과 혈류를 조절하고 체질개선, 장건강 제품을 겸하는 회사다"고 전했다. 또 "오늘 저희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피코엔케어 가족에게 함께해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피코엔케어는 파킨슨 치매 치료 및 예방 특허 기술 기반의 제품을 상용화한 전략으로 고객을 확보했다. 

장과 뇌건강에 동시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을 개발해 판매에 성공했다. 중국 시장에 진출해 500억 규모의 제품공급 MOU를 체결한 바가 있다.

한편 서울 석세스 대상은 굿모닝경제, 스포츠서울, 서울에스티브이(STV), 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EntTV)로 구성된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한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을 성공으로 이끈 인물(단체)을 선정하며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굿모닝경제 조해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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