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매거진·제품 추천·레시피 리뷰 등 제공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라임(Lime)’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라임은 CJ더마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만 제공되는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전문관으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라임을 통해 주기적으로 새로운 테마를 공개하고, 이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맞춤형 제품 조합과 레시피 추천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라임은 스크롤을 통해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는 피드형으로 구성됐다. 건강과 푸드 관련 최신 트렌드 등을 재미있게 풀어낸 '매거진 카드', 헬스앤웰니스 제품을 소개하는 '상품 카드', 실제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공유한 '레시피 리뷰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더마켓은 고객들이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풍부한 쇼핑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경제 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