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cdn.goodkyung.com/news/photo/202511/276352_245705_5744.jpg)
수요일인 12일 영하권 추위가 계속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차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세종·충북, 수도권에서는 한때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