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cdn.goodkyung.com/news/photo/202511/276263_245614_2657.jpg)
화요일인 11일에는 아침에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