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cdn.goodkyung.com/news/photo/202511/276050_245395_2549.jpg)
절기상 겨울이 시작하는 입동(立冬)이자 금요일인 7일도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니라나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은 늦은 오후부터 가끔 약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인천, 경기 남부, 충청권, 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2.5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