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cdn.goodkyung.com/news/photo/202511/275723_245040_5648.jpg)
화요일인 4일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맑겠다.
남부지방 해안과 제주도는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고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