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cdn.goodkyung.com/news/photo/202511/275642_244957_2639.jpg)
월요일인 3일에는 출근길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동해안과 남해안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다.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는 새벽에,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동해안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부산·울산에는 오후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