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GITC는 세계 장애청소년들의 정보기술(IT) 활용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을 돕는 취지에서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된 온 세계 유일 장애청소년 국제 IT 대회다. 올해는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이자 부대행사 가운데 유일한 장애인 관련 행사로 진행됐다. 16개 국가에서 예선을 거친 지체∙시각∙청각∙발달장애 청소년 92명이 참가했다.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본선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eCreative_Smart Car' 종목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GITC는 세계 장애청소년들의 정보기술(IT) 활용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을 돕는 취지에서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된 온 세계 유일 장애청소년 국제 IT 대회다. 올해는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이자 부대행사 가운데 유일한 장애인 관련 행사로 진행됐다. 16개 국가에서 예선을 거친 지체∙시각∙청각∙발달장애 청소년 92명이 참가했다.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본선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eCreative_Smart Car' 종목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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