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헤드셋 형태의모바일 기기 '갤럭시 확장현실(XR)' 체험존의 예약 신청자 중 약 70%가 1030세대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출시 당일부터 전국 7개 삼성스토어에서 '갤럭시 XR'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스토어 홍대는 오는 11월 5일까지, 삼성 강남과 더현대 서울의 체험존은 11월 8일까지의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갤럭시 XR'은 멀티모달 AI를 기반으로 음성·시선·제스처 등을 인식해 사용자와 기기 간 직관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방문객이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XR'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