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강남점 7층에서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의 남성복 ‘아임 맨(IM MEN)’ 팝업 스토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아임 맨은 ‘한 조각의 천(A Piece of Cloth)’을 엔지니어링하는 콘셉트를 바탕한 이세이미야케의 남성복 브랜드다. 팝업에서는 ‘아임 맨과 함께 날아가다’를 테마로, 이세이미야케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담아 자유와 창의성을 표현한 2025 FW시즌 컬렉션을 소개한다. 모델들이 아임 맨 상품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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