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토크쇼 첫 참석…2032년 완공 목표 공연장 추진 의지 강조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사진= 대전시의회]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사진= 대전시의회]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지난 1일 유성구 은구비공원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뮤직토크쇼에 참석해 2032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음악전용 공연장 건립 지원 의지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조 의장은 “약 4만2000㎡ 규모의 음악전용 공연장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며 문화향유 기회를 넓힐 것”이라며 “대전시의회가 예산 확보와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클래식과 재즈 공연이 펼쳐졌다. 뮤직토크쇼는 올해 연말까지 자치구별로 총 7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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