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주가가 민영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오전장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달성했다.
21일 오전 10시24분 YTN은 전 거래일 대비 29.90%(1740원) 오른 7560원에 거래 중이다.
YTN은 지분 21.43%를 보유한 대주주 한전KDN이 YTN 지분 매각을 추진하며 민영화 이슈가 수면위로 부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16일 YTN 지분비율을 4.84%에서 5.00%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보유목적은 단순투자로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향후 인수전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굿모닝경제 방영석 기자
방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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