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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 옥석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 비율이 높고 미분양이 없는 이른바 '안전마진'이 확실한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부동산시장 관련 지표들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경기 아파트의 거래 건수도 9000건대에 육박했다.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9449건으로 지난 2월 7601건을 넘어섰다.최근 정부의 청약 규제 완화 등으로 당첨 확률이 높아지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청약자들이 몰리고, 경쟁력을 갖
시황
이석준 기자
2024.04.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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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만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전셋값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동구에서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등 1만5000가구의 입주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강동구발 전셋값 둔화 현상이 멈출 줄 모르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서울 전세 시장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강동구에서 입주를 앞둔 주요 단지는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강동헤리티지자이(1299가구), 9월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999가구), 11월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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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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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 시장에서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주 수요층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학세권' 단지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우수한 교육 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19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3040세대가 분양 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학세권 단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청약 당첨자 10명 중 8명은 3040세대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달 25일 발표한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30~60세 청약 당첨자 11만148명 중 30~40세 당첨자는 약 79.5%(8만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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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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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플래닛은 전국 아파트와 빌라의 동·호수별 AI 추정가와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베타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부동산플래닛의 'AI 추정가'는 공간정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기반해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는 자동분석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국 아파트와 빌라를 동과 호수별로 세분화한 추정가격, 공동주택 공시가격 정보까지 제공한다.추정가는 실거래가 정보와 함께 해당 부동산의 특성과 공시가격, 시장 상황, 주변에서 발생한 유사 거래 사례 등 예측 대상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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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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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서울 지역 빌라(연립·다세대주택) 중 원룸(전용 33㎡ 이하)의 평균 월세는 약 73만원으로 집계됐다.18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으로 매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연립∙다세대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는 72만8000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평균 월세인 69만5000원보다 4.8% 오른 수치다.다방이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 지역 원룸의 평균 월세는 지난해 1분기 69만5000만원, 2분기 74만원,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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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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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국회의원 선거가 야당의 압승으로 끝남에 따라 규제완화 제동과 공급감소 우려 등 부동산 시장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 아파트 전세가더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금리와 집값 부담 등으로 매매가 아닌 전세로 눈을 돌리는 수요층이 늘어나면서 역세권, 신축 등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서울 아파트 전셋값 47주 연속 상승…1년새 1억원 올라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06% 상승했으며, 지난해 5월 넷째주 이후 47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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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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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의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3800만원에 육박했다.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 1㎡당 평균 분양가는 1149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대비 0.35%, 지난해 동월 대비 23.9% 상승한 수치다. 이를 3.3㎡로 환산하면 3794만3400원이다.서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년 전만 해도 3067만8000원 수준이었지만 1년 만에 약 730만원 오른 셈이다.면적별 서울 아파트 3.3㎡당 분양가격은 ▲60㎡ 이하 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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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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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쏟아진 각종 개발 공약이 앞으로 부동산 시장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각당이 선심성 부동산 공약을 남발했다고 의견과 함께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막상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또 여당이 제시한 '메가시티 서울' 구상은 사실상 공염불이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여야가 모두 공약으로 내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확대 등과 철도지하화 등은 단기간에 달성이 불가능한 만큼 추진하더라도 장기 과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수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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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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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야권의 승리로 끝나며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정책 중 대다수가 국회 문턱을 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정부에서 추진하는 규제완화 등 부동산 정책이 추진 동력을 잃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4.10 총선에서 야당이 압승을 거둠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 정책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국회가 반대할 경우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동력 잃은 정부 부동산 정책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부동산 정책은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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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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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2%대를 유지했지만 서대문·충정로, 마포·공덕 일대의 공실률은 0%대로 나타났다.11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인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2월 서울시 오피스 임대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서울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은 평균 2.27%로 집계됐다.1월(2.15%) 대비 0.12% 올랐지만, 통상 자연공실률로 보는 5%를 밑도는 수준으로 안정세를 이어갔다.주요 권역별로 보면 도심권역(CBD)의 공실률이 3.07%로 가장 높았다. 전달에 비해서는 0.02% 낮아진 수치다.영등포·마포권역(YBD)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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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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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아파트 경매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저가 매물에 응찰자가 몰리며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응찰자 수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663건으로 전달(2422건) 대비 9.95%(241건) 증가했다. 평균 응찰자 수도 9.7명으로 전달(8.5명)보다 1.1명 늘어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감정가 9억 이하 아파트 경매에 응찰자 몰려…'영끌' 매물 늘어날 듯지지옥션은 서울 아파트 경매 현황을 보면 지난달에는 강남, 송파, 서초 등 상대적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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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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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집값이 2주 연속 상승하는 등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정부의 각종개발, 규제완화책 등이 오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현실화 여부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개발, 규제완화 기대감이 집값에 선반영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관련 법 개정과 재정 마련 등이 필요한 공약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도 나온다.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이 건설·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 철도지하화,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 등 각종 부동산 개발, 규제완화책 등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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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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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래절벽을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정부의 각종 조치가 이어지며 거래가 늘어난 가운데, 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번 조치로 부부합산 1억3000만원이라는 소득 기준에 걸려 신혼부부임에도 대출 혜택을 받지 못했던 대기업, 전문직, 고소득자 부부도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 2억원으로…'결혼페널티' 해소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정부는 최저 1%대 금리 조건의 신생아 특례대출 부부합산 소득기준을 기존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완화한다. 이로 인해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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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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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 간 분양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형 건설사들이 봄 분양성수기를 맞아 지방 거점 도시에 신규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분양시장에서 선별청약 등 옥석가리기 추세가 강화됨에 따라 입지, 가격 등 경쟁력만 갖춘다면 지방이라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칠수 있다는 계산도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지방서 9702가구 분양…지난해 동기 비해 3배 물량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10대 건설사는 전국에서 총 2만4286가구(민간임대 제외)를 분양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수도권에서 560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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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4.0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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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을 포괄하는 국민평형 기준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9억원에 육박했다. 1년 사이에 분양가가 1억5000만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10억원 시대도 머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서울은 물론 분당과 판교 등은 이미 평균 분양가가 10억원을 넘어섰고, 수원과 광명 등에서도 10억원대의 분양매물이 대세로 자리잡았다.2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2월 수도권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2564만3000원이다.이는 지난해 2월(2132만7900원)과 비교하면 1년 새 20.2% 오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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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3.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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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이 3주 간의 청약제도 개편을 마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4월에는 그동안 밀린 아파트 분양물량이 대거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4월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난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몇몇 단지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4월 2만9519가구 분양…지난해의 2배26일 부동산시장 조사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 분양계획 중인 단지는 총 30곳, 2만9519가구다. 지난해 같은 달(1만4765가구)보다 약 2배 많은 물량이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279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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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24.03.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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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출산가구, 신혼부부 등에 혜택을 주는 청약제도 개편안을 시행한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20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청약제도 무용론'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이번 개편안이 청약통장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국토교통부는 저출산 극복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과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내집마련 기대감 반영…청약통장 '반등'출산가구, 신혼부부에 대한 청약 혜택 확대로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20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
시황
이석준 기자
2024.03.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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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6주 만에 보합세로 전환한 가운데, 전세가격은 44주 연속 상승했다.지방은 미분양 물량 증가로 전세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대구의 전세가는 23주 연속 하락했다.◇아파트 전세가, 서울 상승·지방 하락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셋째 주(1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0%)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마지막 주 이후 하락을 이어가다 16주 만에 보합으로 돌아선 것이다. 하지만 전세가격은 0.07% 올라 지난해 5월 넷째 주 이후 4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서울에서는
시황
이석준 기자
2024.03.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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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신축 연립·다세대(빌라)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가 1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준공 5년 이하,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서울 지역 신축 빌라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101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월과 비교했을때 9% 오른 수치다.서울 지역 신축 원룸의 평균 월세는 수도권 타지역보다 최대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서울 신축 원
시황
이석준 기자
2024.03.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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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6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동작·마포·광진 등 이른바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은 상승했다.특히 송파가 4주 연속 상승하고 강남과 서초도 하락 폭을 크게 줄이면서 강남권 집값이 바닥을 다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0.05%를 기록하며 16주 연속 하락했다.서울은 지난주 -0.02%에서 –0.01%로 하락폭이 줄었다. 자치구별로는 구로(-0.07%), 관악(-0.05%), 강북(-0.06%), 노원(-0.04%) 등이 떨어졌고,
시황
이석준 기자
2024.03.15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