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전남 광양·천안 2곳서 열어

[자료=리얼투데이]
[자료=리얼투데이]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2771가구(오피스텔·공공분양·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경기·인천에서만 분양이 진행된다. 

경기에서는 2358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1436실이 오피스텔로 분양된다. 아파트는 인덕원 자이 SK뷰 899가구, 대곡역 두산위브 23가구(민간임대) 등 2곳이다.

인천에서는 '인천검단 AA21블록' 1244가구에 대한 본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남과 전남 2곳에서만 열린다.

23일 포스코건설은 전남 광양시 마동 348-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광양라크포엠’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59㎡, 9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같은 날 우남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76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의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31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굿모닝경제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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