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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강동원, 김성곤, 김윤덕, 김한길, 노웅래, 문희상, 민병두, 박영선, 신경민, 안규백, 원혜영, 이개호, 정세균, 조정식
한국정책신문
2015.08.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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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김제식. 김태원. 박대출. 박창식. 염동열. 유대운. 이우현. 이장우. 함진규. 홍철호◆제안이유 현행법에 따르면 철길 건널목을 통과하려는 경우 건널목 앞에서 일시정지하여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통과하여야 하고, 건널목의 차단기가 내려지려고 하는 경우 또는 경보기가 울리고 있는 동안에는 진입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럼에도 여전히 철길 건널목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데, 이는 많은 운전자들이 철길 건널목 통과 규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기도 하지만, 철길 건널목 인접 도로의 신호기의 교통신호와 건널목 앞의 경보기 등이 지시하는 신호체계가 달라 운전자들이 철길 건널목 앞의 경보기 등의 신호를 무시하고 운행함으로써 더 많은 사고를 야기시킨다는 지적이다.◆주요내용 따라서 철길 건널목 인접
한국정책신문
2015.08.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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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김영록, 박수현, 부좌현, 신정훈, 안규백, 이개호, 이언주, 이윤석, 이종걸, 이찬열
한국정책신문
2015.08.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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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국민정보 불법사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회가 국정원의 활동을 상시 감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문병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2일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가 개최한 '국정원 개혁과 사이버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현행법처럼 손발도 없이 국회가 국정원을 감독하는 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국회 정보위원회에 정보감독지원관이란 전문인력을 배치해 국회의 국정원 감독활동을 지원토록 하는 것이 제도개혁의 핵심이자 글로벌 스탠다드(국제표준)"라고 강조했다. ▲문병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문병호 공식사이트문 의원은 "현행법과 제도로는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의정활동 보좌와 지원을 전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국정원 감독은 깜깜이가 될 수밖에 없다"며 "국회
김민우 기자
2015.08.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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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2일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에 대해 "명백한 군사적 도발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문 대표는 이날 경기도 파주 임진각 국민관광지 옥상전망대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하고 "북한은 즉각 사과하고 진상을 철저히 밝혀서 다시는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응당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북한의 지뢰도발 사태로 피해를 입은 병사의 쾌유를 빌고있다.ⓒ새정치민주연합그는 "누구를 위한 일 인지, 무엇을 위한 일인지 알 수 없다"며 "군사적 도발로 얻을 수 있는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곳은 지뢰가 없는지, 철저히 수색·점검하고 대북 경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부상 당한
조은아 기자
2015.08.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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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11일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우리 아들 딸들의 일자리가 달려있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과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황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저를 비롯한 국무위원 모두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4대 구조개혁 등에)올해 안에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노사정위원장이 지난주에 복귀해 노사정위원회가 다시 운영될 수 있게 됐다”며 “노동계도 조속히 협의의 장에 복귀해서 노사정 대화를 재개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년 4월까지 진행됐던 협의에서 여러 쟁점에 대해 노사간 상당부분 의견 접근이 있었던 만큼 다시 논의를 시작해서 대타협을
문수인 기자
2015.08.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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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한민국 모든 법령과 조례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한 번에 검색할 수 있게 된다.법제처와 행정자치부는 12일부터 두 기관이 별도로 제공하고 있던 국가법령과 조례 등 자치법규를 연계해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국가 법령의 경우 법제처에서, 지자체 조례는 행자부에서 각각 제공해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특히 법령에 규정돼 있는 조례위임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연계해서 검색할 수 없고 조례 등을 관리하는 별도의 사이트에서 검색해야 했다.그러나 앞으로는 누구나 자치법규를 포함한 모든 대한민국 법령정보를 국가법령정보센터 한 곳에서 한 눈에 알 수 있게 된다.또 국가법령정보센터를 이용하면 한 번에 전국 234개 지자체의 조례를 비
문수인 기자
2015.08.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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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가입자 약 45만명이 작년에 자신이 부담한 의료비 중 총 5334억원을 돌려받는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가 지난해 지불한 의료비(비급여 제외) 중에서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한 금액을 12일부터 되돌려준다고 밝혔다.본인부담상한제는 예기치 못한 질병 등으로 발생한 막대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년간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상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을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제도이다.2014년 1월부터 가입자 소득수준에 따라 연간 본인부담상한액을 기존 3단계에서 7단계로 세분화해 적용하고 있다.이를 통해 저소득층의 상한액은 2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낮추고 고소득층의 상한액은 400만원에서 500만원에서 높이도록 조정했다.건보공단은 2014년도 건강보험료 정산 완료
김인호 기자
2015.08.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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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사하거나 중복성이 있는 지방자치단체 복지사업을 정비하기로 했다.정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재원으로 추진 중인 사회보장사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중앙정부와 유사·중복이 우려되는 사업 1496개를 정비하기로 했다.정부는 지자체 사업의 경우 자치권 등 특수성을 감안해 협의·권고를 통한 자율적 정비, 절감재원의 복지분야 재투자 유도 등 2가지 원칙으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우선 정부는 중앙정부 사업과 동일한 목적의 현금성 급여, 기초수급자 지원제도가 맞춤형 급여체계로 변경됨에 따라 중복 될 수 있는 사업, 법적 근거 없는 사회보험 부담금 지원사업 등은 통·폐합할 방침이다.구체적인
전지혜 기자
2015.08.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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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복지 분야는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모든 정책을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황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복지정책의 방향은 사각지대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우리 정부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고 사회적 약자가 처한 입장과 수요를 고려함으로써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복지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이유는 이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다시 일어서도록 필요한 도움을 줄 때 우리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고 성장과 복지도 선순환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 황 총리는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분야 지출이 전체 지방재정의 30%에 달하고 있다”며 “유사·
이수연 기자
2015.08.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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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1일 임대주택법·공공주택건설 특별법·도시주거환경정비법 등 ‘뉴스테이 3법’을 통과시켰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전날 여야가 합의한 ‘뉴스테이 3법’을 통과시키고 오후 본회의에 넘겼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임대주택법에서 이름을 바꾼 ‘민간임대특별법’은 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뉴스테이 정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구체적으로는 민간임대사업자에게 적용됐던 주요 6개 규제 가운데 임대의무기간(4년·8년)과 임대료 상승률(연 5%) 제한을 뺀 초기임대료·임차인·담보권 제한과 분양전환의무 등 4개를 폐지한다.공공기관이 조성한 토지가 이미 준공됐더라도 해당 토지에 학교용지 등 매각되지 않은 땅이나 개발제한구역 등은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도 마
박승훈 기자
2015.08.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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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벤처기업확인요령’을 개정,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초제조기업성장자금’, ‘고성장(가젤형)기업전용자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벤처확인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기업의 경우 기술평가기준이 완화돼 적용된다. 기술평가 전체항목 수가 18개에서 13개로 축소되며, 기술성 부문 점수요건도 31점에서 24점으로 완화된다.아울러 국내 투자조합에 직접 출자한 실적이 있는 외국투자회사로부터 투자받은 중소기업도 벤처기업 확인 신청이 가능해졌다.종전에는 국내 벤처투자기관이 아닌 경우 해외 벤처캐피탈협회에 소속돼 있는 외국투자회사로부터 투자받
문수인 기자
2015.08.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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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관련 예산 5000억원을 조기에 집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3900억원에 대해 추석 전 조기집행이 추진된다. 경영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이 3600억원 증액(금리 2.85%)됐으며, 12시간 사전 교육 및 사업계획서 제출 등이 면제되는 등 절차도 간소화됐다.온누리상품권은 당초 올해 발행계획인 4000억원에서 1000억원이 추가 발행된다. 또한 광복절 및 휴가철(8월), 추석연휴(9월) 등의 기간을 활용해 전통시장 특가판매·경품행사를 전국적으로 동시 추진한다.이어 메르스 피해 전통시장(15개소)을 중심으로 주차장 건립·증축에 소요되는 비용이 지원되며, 전문인력을 활용한 현장밀착 컨설팅
김인호 기자
2015.08.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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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안 ◆발의 배경 및 주요 내용방과후학교 과정을 선행교육 금지 대상에서 제외해 학생의 자발적인 신청이 있는 경우에는 방과후학교 과정을 통한 선행학습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지방 소재 학교의 재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 등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대학에 입학전형 영향평가위원회를 둬 대학의 장이 대학별고사의 선행학습 유발 여부에 관한 영향평가를 실시하는 경우 입학전형 영향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법 위반행위의 성질상 시정·변경할 수 없는 것이 명백한 경우에는 그 위반행위자에 대하여 시정·변경명령 없이 재정지원 중단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이다.
한국정책신문
2015.08.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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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 김현미, 박맹우, 박명재, 박영선, 신계륜, 안효대, 양창영, 이만우, 이한성, 정희수, 조명철 ◆발의 배경 및 주요 내용최근 우리 경제는 고용 없는 성장이 지속되고 성장률마저 점진적으로 하락하면서 국민후생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고용불안과 실업의 증가는 양극화와 사회불안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인적자본의 축적을 저해해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력을 떨어뜨리는 악순환을 초래하기 때문에 고용안정이 최우선 국정과제가 돼야한다.G20 대부분 국가들의 통화정책 관련 법률의 목적은 물가안정 외에 금융안정 및 지급결제안정 등의 복수목적을 지향하고 있으며, 미국과 호주는 물가안정 외에 고용안정을 중앙은행의 설립목적에 규정해 장기적인 경제 잠재력 확대와 국민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정책신문
2015.08.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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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권 분쟁 사태 보름만에 다시 국민 앞에 머리를 숙였다. ‘롯데사태’가 벌어진지 꼭 15일만이자 지난 3일 한국 입국 당시 공항에서 세 번 허리를 굽히고 국민에 사과의 뜻은 전한지 일주일이 지난 두 번째 사과다.신 회장은 11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다소 굳은 표정으로 단상에 오른 신 회장은 먼저 국민 앞에 허리를 숙이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단호한 어조로 사과문을 읽어 내려갔다. 최근 재벌 총수 일가의 볼썽사나운 경영권 다툼에 더해 경영자가 한국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본 기업'이란 비난을 의식한 듯 30여분간 진행된 기자회견 내내 신 회장은 한국어로 답하며 이를 불식시키기 위한 도의적 반성의 모습을
최형훈 기자
2015.08.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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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강동원, 김성곤, 김승남, 박남춘, 박홍근, 안규백, 이개호, 인재근, 임수경, 황주홍 ◆발의 배경현행법에는 '군사기밀'에 대한 정의규정만 있을뿐 이 법의 중요사항인 '군사기밀의 공개'와 '군사기밀의 제공 또는 설명'에 대해서는 시행령에서 정의하고 있다. 현행법상 군사기밀을 취급했던 사람이 전역 또는 퇴직시 이를 무단 반출. 점유해도 타인에게 누설하지 않는 한 처벌할 수 없는 실정이다.이에 업무상 군사기밀을 취급했던 사람이 그 취급인가가 해제된 이후에도 군사기밀을 점유하고 있는 경우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군사기밀을 불법 탐지?수집하거나 습득?점유한 자가 컴퓨터 등의 저장매체를 통해 은닉하다가 수사기관
한국정책신문
2015.08.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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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강동원, 김성곤, 김승남, 박남춘, 박홍근, 안규백, 이개호, 인재근, 임수경, 황주홍 ◆발의 배경 및 주요 내용농업협동조합은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및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그 구성원에 의해 공동으로 소유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자주적인 조직이다.그러나, 중앙회의 경우 회장의 권한남용 방지, 선거과열로 인한 혼탁선거 방지 등을 이유로 회장을 일부 조합장으로 구성된 대의원회에서 선출하도록 함으로써 협동조합의 구성원인 회원조합의 대표자 선택권을 박탈하고 있다.이에 회장을 전체 회원조합의 조합장으로 구성된 총회에서 선출하도록 변경함으로써 대의원 간선제하에서 유명무실한 총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1인1표제의 민주적 운영 등 협동조합
한국정책신문
2015.08.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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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 권성동, 길정우, 김회선, 나경원, 나성린, 박대동, 여상규, 이석현, 이한성, 주호영, 홍일표 ◆발의 배경 및 주요 내용민사소송법은 원칙적으로 법률에 따라 재판상 행위를 할 수 있는 대리인 외에는 변호사가 아닐 경우 소송대리인이 될 수 없어 변호사대리의 원칙을 취하고 있다. 예외적으로 일정한 사건의 경우 변호사가 아닌 자도 소송대리인이 될 수 있다.한편,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또는 행정소송의 경우 소송대리인으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는 이외에 소송수행자로 법무부 직원 또는 행정청의 직원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과거 경제여건이 어렵고 변호사 수가 적던 시절에 국가기관의 편의를 위해 예외적으로 인정한 것이다.하지만 변호사 자격이 있는 자가 변론함으로써 국가의 재산과
한국정책신문
2015.08.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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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강동원, 김성곤, 김현미, 남인순, 박남춘, 박홍근, 신경민, 안규백, 이개호, 이목희, 전정희, 추미애◆발의 배경전 세계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에볼라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각종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의 국내 유입 및 확산으로 개인의 생명·신체·재산에 대한 중대한 피해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중동호흡증후군(메르스)의 국내 유입·확산은 해외에서 발생한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한 대응 체계가 철저하게 정비됐어야 한다는 인식의 계기가 됐다.신종감염병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대응 경험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따라서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의무에
한국정책신문
2015.08.1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