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MRI 급여화 졸속 강행 저지한다" 의-정 신뢰 깨는 정책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30일 긴급 기자회견 진행 2018-05-30 김소희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일명 '문재인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MRI 급여화와 관련해 졸속 정책으로서 결국 국민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30일엔 최대집 회장을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신뢰 깨는 MRI 급여화 저지를 위한 대한의사협회 긴급 기자회견'을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앞에서 진행했다. <대한의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