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그림책 전집 출판 기업 ㈜아람북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사랑의 아동도서 나눔 협약’ 업무협약(MOU) 28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아동도서’ 나눔 협약은 아람북스와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단이 7년째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람북스는 사직구장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승리할 때마다 1승당 200권 상당의 아람북스 어린이 도서 1세트를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아람북스 홍보팀 관계자는 “롯데 자이언츠와 사랑의 아동도서 나눔 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아이들이 다양한 그림책을 접하고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아람북스는 보다 많은 아이들이 어린이 도서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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