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북스가 ‘2023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어린이 전집 부문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100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인지도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평가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해 주는 상으로 올해 18회를 맞았다.

㈜아람북스는 2008년 설립된 유·아동 그림책 전집 전문 출판 기업으로,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우리 자연이랑, 베이비올 영어, 과학특공대, 지식특공대 등 다양한 전집 시리즈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2023년 제18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어린이 전집 부문에서는 ‘수학특공대’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학특공대’는 4~7세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동화로, 본책 42권, 별책 5권, 교구 세트 3종, 총 50종으로 구성돼 있다. ‘수학특공대’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몰입감 있는 그림으로 ‘일상 속 수학’을 발견하고, 다양한 조작 놀이, 수학송,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면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아람북스 관계자는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고려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책을 선보이고자 하는 아람북스의 노력을 알아봐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교육 시장에도 인지도를 알리는 어린이 전집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