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19일 미추홀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김성도 모아저축은행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부저축은행장 [사진=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은 19일 미추홀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김성도 모아저축은행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부저축은행장 [사진=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은 인천시 미추홀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면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올해 초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기부부터 ▲지역인재 장학금 ▲한부모 가정 지원 ▲아동센터 냉난방비 지원 ▲사랑의 빵 봉사활동 등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굿모닝경제 이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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