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팝업 빌딩서 3일간의 일정 돌입
인디게임 전시와 더불어 컨퍼런스, 기획 전시 등 준비
온라인 전시관서 150개 이상 인디 게임 플레이 가능
국내 인디게임 업계의 역량과 다양한 유망 개발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Burning Beaver) 2022’의 막이 올랐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 내 별도 팝업 공간에서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2를 개최한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액션, 레트로, 캐주얼, 아카이드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80여 개의 인디게임 전시 부스가 설치됐다. 관람객들은 이를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이미 출시돼 게임성과 독창성, 재미를 인정받은 히트작부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대작까지 다채로운 작품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굿모닝경제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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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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