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희망조약돌이 디오비스튜디오의 가상인간 ‘할많하마’를 희망조약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전했다.

희망조약돌 본사에서 진행된 희망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디오비스튜디오 오제욱대표의 버추얼 휴먼 페르소나 ‘할많하마’,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 및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디오비스튜디오의 가상인간 버추얼 휴먼 ‘할많하마’는 디오비스튜디오 오제욱 대표의 버추얼 페르소나로 활동하고 있다. ‘할많하마’는 앞으로 희망조약돌의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버추얼 휴먼이란 현실세계에 실존하는 인물이 아닌 인공지능 또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가상의 인간을 의미한다. 

디오비스튜디오 버추얼 휴먼 할많하마는 “이번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가상현실 및 현실세계를 넘나들며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앞으로 희망조약돌과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원 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사장은 “국내 소외계층의 실태를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인 희망조약돌의 희망 홍보대사 위촉에 버추얼 휴먼 ‘할많하마’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희망조약돌은 앞으로 ‘할많하마’와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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