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득남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은 27일 "손예진이 아들을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임신 사실을 알린 손예진은 12월 출산을 할 예정이었지만 더 일찍 출산하게 됐다.
손예진은 서울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할 예정이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9년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지난 3월 결혼했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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