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디딤은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는 육류마에스터가 엄선한 고기와 디딤만의 소스 노하우를 접목해 HACCP(식품안전관리인즈기준) 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 시설에서 만든 상품으로, 기존에 비해 더욱 더 가성비 있고 알찬 구성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총 8종으로 9만원부터 25만원까지 다양한 구성과 가격으로 구성해 드리는 분과 받는 분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디딤의 다이닝 브랜드인 백제원, 도쿄하나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디딤의 레스토랑간편식(RMR) 통합브랜드 집쿡마켓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집쿡마켓 선물세트 5종'을 선보였다.

집쿡마켓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구성한 '집쿡 한가득 선물세트'와 옛 전통방식 그대로의 맛을 재현한 '백제원 보리굴비세트', 한정식 대표 브랜드 백제원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백제원 시그니처 선물세트', 고기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마포갈매기 갈비세트', 해산물 대표 브랜드 연안식당의 간편, 실속형 '연안식당 한가득 선물세트'가 있다.

디딤 관계자는 "육류 선물세트는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상품"이라며 "소중한 분에게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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