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지엔은 아주대학교 현장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제통상학과 재학생들과 하계 인턴십 채용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디딤지엔은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으로 사전통관 전자동 시스템을 개발해 중국 위챗에 한국 상품전용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글로벌 APP 개발을 완료해 7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디딤지엔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 경험을 통해, 취업 전 실무 능력을 키우고 학생들의 적성 등을 고려해 졸업 후 채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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