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CONNECT CONCERT 포스터 [자료=GS건설]
음악공연 CONNECT CONCERT 포스터 [자료=GS건설]

GS건설이 젊은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커넥트(Connect)'를 진행한다.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로, 첫 행사는 신진 음악인을 위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로 시작한다.

GS건설은 신진 음악인들을 위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공간을 공유해 진행하는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ESG시대 사회공헌활동 '나눔과 동행 2021'로 기획된 음악공연과 발달 장애인 미술인을 위한 전시회 등에 이어 올해 신규로 진행하는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이다.

공연은 24일, 7월 1일과 8일 3회에 걸쳐 점심시간에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타워 1, 타워2 사이 1층)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각 일자를 걸쳐 장한샘(바이올린 연주)·색소포니스트KK(색소폰 연주)·반응점(국악크로스오버)·달려운 (국악크로스오버)·고양이용사(싱어송라이터) 등 다채로운 구성이 준비돼 있다

GS건설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말 연극공연, 체육인 지원 및 발달장애인 미술인들을 위한 전시회 개최 등 올해도 다양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경제 김성권 기자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